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 (문단 편집) === 인터넷의 동태 === [[다음 아고라]]에선 [[2009년]] 군납비리를 밝혀 화제를 모았던 김영수 소령을 사칭한 사람이 나와 천안함 침몰은 군의 내부비리로 인해 일어난 일이라는 식의 글을 쓰다 허위사실 유포로 검거되었다.[* 사칭자는 해군 예비역이긴 했으나 2함대에서 헌병으로 근무한 사람이었다.] [[디시인사이드]]에선 이 사건에 대한 글이 해전 갤러리와 [[밀리터리 내무반 갤러리]]에 가장 많이 올라왔는데 그 중 원래부터 정전이 종종 있던 해전 갤러리는 유동닉들이 점령해 버려 사실상 [[코갤]] 멀티가 되어 버렸다.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복구되었다. 한편 사망자가 발표될 당시 [[디시인사이드]] [[철도 갤러리]]의 고정닉인 '[[신분당선]]㈜'이 천안함 침몰 때 사망한 장철희 수병(일병으로 특진)으로 밝혀지자 디시인사이드, 특히 고인이 활동하던 철도 갤러리는 [[충격과 공포]]에 휩싸였다. 그의 닉네임인 신분당선은 당시 개통도 되지 않았다. 이는 철도 갤러리로 국한되지 않고 그가 활동하던 다른 철도 동호회[* 비록 그가 철도 갤러리에서 주로 활동하긴 했으나 바이트레인에서도 그의 부고를 알리는 글이 공지로 올라왔다.]도 충격을 받았다. 철도 갤러리에서는 '''1주기 정모''' 개최 움직임까지 보였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train&no=108306|철갤의 추모글]] 그리고 한국철도공사에서는 [[2010년]] [[4월 29일]] 고인의 철도에 대한 열정을 기리는 측면에서 장철희 수병을 한국철도공사 명예사원으로 임명하였으며 그의 묘비 앞에는 한국철도공사 사원증이 걸리게 되었다. [[네이버 지식iN]]에서는 연일 뉴스에서 산화자란 표현이 나오자 시신을 찾지 못한 승조원들을 표현하는 산화(散花)[* 어떤 대상이나 목적을 위해 목숨을 바침.]자라는 표현을 화학의 산화(酸化)로 혼동해 시신이 녹아 없어졌다는 뜻으로 오해하거나 이를 확인하는 질문을 올리는 사람들이 넘쳐났다. 또 네이버 지식IN에서 해당 사건 관련 질문이 일부 올라왔는데 [[https://kin.naver.com/qna/detail.nhn?d1id=6&dirId=60401&docId=152706370&qb=6rWw64yA6rCEIO2YleydtCDslYgg64+M7JWE7JmA7JqU&enc=utf8§ion=kin.ext&rank=2&search_sort=0&spq=0|이 질문]]은 성지까지 등록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